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한 갈비 전문점에서 불교 상징인 승복을 입고 염주를 든 소 캐릭터가 혀를 내밀며 웃는 모습을 간판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표현의 일부일 뿐이라는 취지의 의견과 종교적 가치 존중이 묵살된 경솔한 이미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01. 종교적 상징과 대치되는 상업적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2. 이같은 이미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교의 핵심 교리와 정면으로 대치
26.73%
종교적 상징이 상업적 이미지로 전락
31.08%
마케팅에 앞서 종교적 배려와 존중이 우선 돼야
41.29%
03. 이같은 이미지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광객을 끌기 위한 마케팅 전략일 뿐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