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계 인사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찍힌 훈장을 거부해 논란이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소신에 따른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국가와 국민이 주는 명예를 거부하는 게 맞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01.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정부 훈장 거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2.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은 대통령 개인이 아닌 국가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36.95%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부정하는 것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54.84%
훈장의 권위와 의미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7.92%
03.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을 받을지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72.33%
정치적 소신에 따른 행동이기 때문에
19.47%
국내외적으로 훈장 거부가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에
6.49%
04. 3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 받는 근정훈장은 단순 개근상으로, 훈장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