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가 제정 3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해당 조례로 경남에서는 연 1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마을 배움터 254곳이 운영돼 왔습니다.
조례는 최근 지역별 편차와 강사의 정치적 편향 등을 이유로 폐지 요구가 있었고 폐지됐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방의 교육 인프라 등을 위해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01. 마을교육공동체를 알고 있거나 이용한 적이 있으신가요?
02. 경남도의회의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3. 찬성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35.07%
운영에 문제가 있었고 개선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50.71%
늘봄학교 등 교육 인프라 부재에 대한 대안이 있기 때문에
12.32%
04. 반대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벽지의 교육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42.81%
지방의 지원 부족으로 지역소멸이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44.73%